[미디어SR 권혁주 기자] 토일렛퍼퓸 브랜드 푸푸리가 2021년 봄 시즌을 맞아 신규 향 2종을 런칭했다.

미국에서 수입 및 판매되는 푸푸리는 화장실에서 대변 냄새를 차단하고 향기만 남기는 효과를 유지하는 토일렛 퍼퓸이다. 일반 화장실 방향제가 아닌, 냄새의 근원을 차단하는 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해당 제품은 아마존 화장실방향제 부분 판매 1위에 올라 누적 판매량 8500만개, 유튜브 누적 동영상 조회수 3억 5000만 뷰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천연 에센셜 오일을 주성분으로 한 푸푸리는 기체가 아닌 오일 형태로, 변기 물 표면 위에서 에센셜 오일막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악취를 예방한다.

푸푸리는 한국분석연구원으로부터 99% 소취력을 인증받았으며, EWG 그린등급 안심성분만을 사용해 유해물질 걱정이 없다.

푸푸리는 또한 100% 자연 성분으로 구성돼 알코올, 에어로졸, 파라벤, 프탈레이트, 포름알데히드, 인공향료 등의 인체 유해 성분이 없다. 때문에 피부에 닿거나 스프레이를 뿌리고 숨을 쉬어도 문제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푸푸리는 매 시즌별 봄신상 향을 런칭해오고 있다. 작년 봄에는 피오니블라썸 향을 출시한 데 이어, 2021년 올해 봄에는 '와일드포피베리(Wild Poppy Berry)'와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 2종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신규 런칭했다.

와일드포피베리는 선명한 빛깔의 향기로운 포피 꽃과 생기 넘치는 베리 과즙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향이다. 상큼하고 생기 넘치는 플로럴 블렌드로 악취 제거는 물론, 풍부한 봄향기를 남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체리블라썸은 설렘으로 가득찬 봄 벚꽃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퍼퓸이다. 벚꽃과 샌달우드, 오렌지 필의 설레는 플로럴 블렌드를 자랑하며, 화사하고 달콤한 향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정제수, 유칼립투스오일, 레몬오일, 리세아쿠베바오일, 그래이프후룻츠오일을 함유해 풍성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푸푸리는 현재 봄신상 리미티드 에디션 2종 런칭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 및 제품 정보는 한국 공식 온라인몰 푸푸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